어제 황홀했던 선셋을 안고, 아야나 리조트에서 처음 맞이한 아침.
여행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여유와 설렘이 가득한 하루의 시작이었어요.
🍽 아야나 리조트 조식 — 림바 ‘토게’ 레스토랑
아야나에는 대표적인 식당이 여러 곳 있습니다.
플로팅 하이티, 세가라 카랑, 다바, 파디, 토게, 락바 등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는데요,
저희는 숙소인 림바(RIMBA)에서 가장 가까운 토게(TOGE)로 향했습니다.
📍 정보
- 위치: 림바 리조트 1층
- 운영시간: 오전 6:30~11:00 (9시가 가장 붐빔)
- 특징: 규모가 가장 크고, 메뉴가 가장 다양
(양식, 일식, 한식, 인도네시아식, 건강식, 멕시칸식까지!)
한국식 밥반찬, 심지어 전라도식 갓김치까지 볼 수 있었어요.
‘카랑’ 레스토랑보다 사람이 많았으니, 피크타임(9시 전후)을 피해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.
🏊 림바 카바나풀 — 조용한 힐링 스팟
아야나는 워낙 부지가 넓고 수영장이 많아서 부지런히 다녀야 다 즐길 수 있습니다.
그중 카바나풀은 작은 정원 속 오아시스 같은 느낌이었어요.
꽃이 만발한 정원과 잔잔한 바람, 새소리가 어우러져 정말 힐링이 되더라구요 🌸

- 물놀이 → 베드에서 낮잠 → 다시 수영
이 완벽한 사이클을 하루 종일 반복!
Tip: 수영 좋아하신다면 물안경 필수. 리조트마다 수영장 느낌이 달라 하루 종일 즐길 수 있어요.
로비 근처에는 이렇게 멋있는 공간도 있어요 ㅎㅎ

📸 로비 근처 ‘리버풀’ 포토존
SNS에서 유명한 ‘리버풀’ 포토존도 미리 구경했습니다.


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듯한 수영장, 날씨가 좋아 무지개까지 보여서 더 아름다웠어요.
**오픈런(아침 일찍 방문)**은 필수라는 이유를 실감했습니다.
🌇 짐바란 해변 HATIKU — 선셋 & 해산물
저녁에는 택시를 타고 약 1시간 이동해 짐바란 해변으로 향했습니다.
이곳은 바다를 보며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발리 대표 스팟이에요.


- 예약: 당일 오전 WHATSAPP으로 HATIKU 예약
- 자리: 해변 바로 앞 테이블 (노을이 정면으로 보이는 최고의 자리)
노을이 붉게 물들어가고, 파도와 사람들 웃음소리가 어우러지는 순간…



정말 영화 속 한 장면 같았습니다.
주문 메뉴
- 짐바란 스타일 소스 조개
- 타이거 새우 구이
- 깔라마리
(세트에 밥, 모닝글로리, 각종 소스 포함)




짭짤하면서 감칠맛 가득한 짐바란 소스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.

와인과 함께하니 분위기와 맛이 완벽했습니다.

🍸 루나 루프탑 바 — 야경과 밤수영
리조트로 돌아와 루나 루프탑 바에 들렀습니다.

밤이라 사람도 거의 없어서 수영장을 전세 낸 듯한 기분!

야경과 칵테일,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져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
📝 아야나 리조트 이용 팁
- 수영복 & 물안경 다양하게 챙기기
- 리버풀 포토존은 아침 일찍
- 조식은 세가라가 더 조용하고 깔끔
- 림바 카바나풀은 조용한 힐링 장소
- 짐바란 해변 해산물 디너는 필수 코스
✨ Day 4 한줄 요약
아야나는 ‘그 값’을 하는 리조트였습니다.
붉게 물드는 바다와 하늘, 바닷가에서의 씨푸드 디너, 그리고 조용한 밤수영까지…
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하루였어요. ❤️
'Travel > 발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6일차 발리여행 l 아야나 리조트 리버풀·쿠바 비치·울루와뚜 사원·슬루반 비치·따나바락 절벽·판다와 비치·파드마 리조트 우붓 (5) | 2025.08.18 |
|---|---|
| 5일차 발리여행ㅣ 아야나 리조트 완전정복 (리버풀, 세가라 카랑 조식, 사카뮤지엄, 락바, 오션비치풀, 일식당 혼젠) (5) | 2025.08.14 |
| 3일차 발리여행 I 꾸따비치 서핑, 와룽니아, 아야나 리조트 락바 선셋까지 완벽한 하루 (8) | 2025.08.12 |
| 2일차 발리여행ㅣ 핀스 비치클럽(FINNS Beach Club) 후기 – 예약 팁, 분위기, 가격 총정리 (1) | 2025.08.11 |
| 1일차 발리 여행 l 스미냑 Amadea 리조트 · LLUVIA 스파 · 새우 맛집 shrimpis · 알릴라 스미냑 비치바 (6) | 2025.08.1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