☀️ 광란의 밤 그 다음날 아침
핀스 비치클럽에서 춤추고, 수영하고, 열광한 뒤 기절하듯 잠든 다음 날 아침.
눈 뜨자마자 숙소 마지막 조식을 먹으러 직행했습니다.
메뉴는 스크램블 에그 + 커피 + 과일.
제가 좋아하는 조합만 쏙 골라 먹는 여유로운 휴양지의 아침이었죠.
🌊 꾸따비치(Kuta Beach) 서핑 강습 후기
이번엔 **클룩(KLOOK)**을 통해 초급자 서핑 강습 + 왕복 이동 + 사진 촬영이 포함된 패키지를 예약했습니다.
가격은 2인 기준 40,400원.

- 이동 수단: 호텔 앞으로 오토바이 픽업
- 강습 시간: 기초 강습 약 20분, 이후 바로 실전
- 장점: 강사분이 한국어 단어로 간단히 설명 (“엎드려~”, “손 가슴가슴~”)
- 사진 서비스: 파도 타는 순간, 넘어지는 모습까지 다양하게 촬영
호텔 앞으로 약속한 시간에 힙한 남자분, 여자분 한 분씩 각각 오토바이를 끌고 등장 ㅎㅎ
반갑게 인사하고, 생애 첫 오토바이 탑승입니다 😳
시원하게 바람맞으면서 가니까 기분 좋았어요!!
도착하면 바로 간단하게 강습해주세요. 보통은 영어로 하고, 짧게 한국말도 하세요 ㅎㅎ
그리고 곧장 바다로 돌진!
파도에 휩쓸려 엎어지다가, 어느 순간 일어서는 그 순간의 쾌감이란!!
몇번 넘어져서 모래에 쓸려서 무릎도 빨개져있지만 오뚜기처럼 일어납니다
왜냐면 쌤이 끌고가서 "누웡" "엎드려엎드려" 하며 계속 시키기 때문이죠 ㅋㅋㅋㅋ

순간포착... 정말 웃기고 귀엽고 다양해서 나중에 보면 두 배로 재밌어요!
🍖 점심 – 발리 세미냑 맛집 와룽니아(Warung Nia)
- 위치: Kayu Aya Square, Jl. Kayu Aya No.19-21, Seminyak
- 영업시간: 10:00~22:00
- 대표 메뉴: 사테꼬치, 립 바비큐
여기는 사태꼬치와 립으로 유명한 곳이예요!!


지난 발리 여행 때 너무 맛있게 먹어서 재방문했지만, 이날은 고기가 조금 질겨 아쉬웠습니다.
그래도 양념 맛과 푸짐한 양, 친절한 서비스는 여전했어요.
덥지 않은 시간대 방문을 추천드립니다.
🛍 마트 쇼핑 리스트
- 야바 그래놀라
- 발리 맥주(빈땅)
- 과자
- 슬라이스 수박 & 망고스틴
간단히 쇼핑 후, 숙소에서 짐을 정리하고 드디어 아야나 리조트로 이동했습니다.
야바는 발리에서 기념품으로 많이 사가시더라구요. 그래놀라인데, 마트가 싸니까 여행 중간중간 여러맛 드셔보시고,
그 중 입맛에 맞는걸로 사가시길 추천해요 ㅎㅎ
🏝 아야나 리조트(Ayana Resort & Spa Bali) 체크인
- 위치: 짐바란(Jimbaran)
- 가격: 1박 약 42만 원 (세금·조식 포함)
- 숙박 구역: Rimba
- 특징: 총 14개의 수영장, 어플을 통한 다이닝·스파·트램 서비스 예약 가능
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꽃 목걸이, 웰컴티, 직원분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았어요 ㅎㅎ
그리고 시원하게 펼쳐진 수영장 뷰 + 바다 전망............
도착하자마자 “이곳이 바로 천국”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습니다.
간단하게 아야나 리조트 맵을 공유드려요~

풀장 추천
- 메인 풀 (Resort Main Pool) : 조식장 옆, 넓고 사람들이 많은 활기찬 공간. 아침 수영이나 편안한 여유를 즐기기에 에 적합합니다.
- River Pool (리버풀 포토존) : 인생샷 명소, 포토 촬영 목적에 딱!
- 림바 카바나 풀 (Rimba Cabana Pool) : 정원 속에 있는 작은 풀장, 꽃과 풀냄새 가득하고 조용한 분위기
- 그 외에도 Ocean Beach Pool, Luna Rooftop Pool, Kids Pool, Rimba Forest Pool 등 다양한 컨셉의 수영장들이 있어요
3박 머무르며 느낀 건, 구역마다 분위기가 매번 달라서 풀장 투어 하듯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다는 거예요.
🌇 락바(Rock Bar) – 발리 최고의 선셋 명소
- 운영시간: 16:00~24:00
- 위치: 아야나 리조트 내 절벽 위 바
- 예약 팁: 사전 예약 필수, 워크인 시 17시 이전 도착 추천
**락바(Rock Bar)**는 아야나 리조트 내에 있는 바다 절벽 위의 바로 절벽 해안가를 따라 좌석이 이어져있어
호텔 바 중에 세계 최고 호텔 바 중 하나로 평가받은 곳이라고 해요


낙 유명해서 보통은 사전 예약을 꼭 해야 하는데, 저희는 예약 없이 일찍 도착해서 데이베드존으로 도전했어요!
(호텔 투숙객은 우선 예약이 가능해요!)
너무 빨리 온 우리 ....ㅎㅎ
햇빛 쨍쨍한 가운데 우산 씌워주는 직원분들 센스에 감동했지만,
솔직히... 진짜 진짜 더워요........................ ㅋㅋ

그치만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모든 게 바뀌어요.

정말 일몰 맛집이예요..
선셋이 굉장히 아름다워서 제가 뽑은 곳중에 단연 넘버원이지 않을까싶어요
맛있는 음식, 저물어 가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노을, DJ 음악, 바다소리, 바람소리 모든 것이 완벽했어요

📸 그리고 무엇보다 락바 직원분들의 사진 실력!!!
영상부터 스냅, 감성샷, 커플샷까지!
사진작가급 퀄리티로 찍어주십니다.
엄지척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몰라요.

선셋이 잘보이는 명당자리, 타파스바 자리인데, 특히 해안가쪽!
거긴 모레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답니다 ㅎㅎ
(프론트에서 예약가능한 QR코드를 이용해서 직접 메신저로 날짜와 시간을 입력해서 간단하게 예약할수있어요!)
🎯 락바 꿀팁
- 사전 예약 필수 (앱/홈페이지)
- 워크인 시 5시 전엔 도착 추천
- 탑바는 아야나 전체 투숙객 전용, 라운드데크는 발리 빌라 투숙객 전용 구역
- 드레스코드 갖추면 더 좋음
- 햇빛 피할 우산 or 시원한 시간대 예약 후 방문 추천
락바 선셋 포인트
- 절벽 위 데이베드에서 즐기는 붉게 물드는 바다
- DJ 음악 + 바다 소리 + 시원한 바람
- 직원들의 프로급 사진 촬영 서비스
선셋이 시작되면 발리의 하루가 황홀하게 마무리됩니다.
🍲 하루의 마무리 – 한식과 망고스틴
락바에서 돌아온 뒤,
육개장과 배달로 시킨 제육볶음, 김밥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.
역시 한식인건가요 ㅎㅎ 한국에서 먹는맛이랑 똑같아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~
후식으로 망고스틴과 수박까지.

망고스틴은 달콤새콤, 그야말로 ‘천상의 과일’이었어요.
✨ Day 3 요약
꾸따비치 서핑의 짜릿함,
아야나 리조트의 럭셔리함,
락바의 환상적인 선셋.
발리 여행 3일차는 감동과 여운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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